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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READY-TO-WEAR PARIS FASHION WEEK

1. 뉴욕, 런던, 밀라노 마지막 파리 패션위크 까지 이제 끝났어요 ^_^








- Dior


이번 패션위크는 각 패션하우스들이 얼마나 본인다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가 그랬고

특히 디올이 여성스러움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는지 극대화


디올은 이번 런웨이 내내 

같은 신발과 악세사리를 보여줬는데


저번시즌부터 초커를 시작으로 목에 뭘 줄줄 감더니

디올은 올 시즌 잇 스타일인 포니테일과 초커를 같이 묶기 까지....








디올 스타일리스트는 

이 스타일을 보고,


포니테일과 악세사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게 아닌가여?

하면서 하하하하 했지만...


이봐여... 장난해? 레디투웨어라며

목과 머리를 묶는데 어떻게 편할 수가 있다는 거지...




메리제인. 스트랩슈즈가 합쳐진 것 같은

레자 풍 낭낭한 이 슈즈.. 

디올 이름 빼고 봐도 이쁘지 않나?





2. 이자벨 마랑




이번 파리 패션위크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자다 일어났어요. 할 정도로 

화장기가 거의 없는 

본투비 원래 이뻐요 피부톤 + 헝클어졌지만 실제로 공드인 머리 의 향연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파리지앵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줬던

이자벨마랑






3. 랑방






앗.. 이름 잊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가장 각광받은 모델


ruth 였던 것 같은데.....


루비로즈를 필두로 최근 

젠더플루이드한 셀렙들이 뜨고 있는 데 


모델 역시 그러 한가봅니다.








목에 계속 감아.. 칭칭


랑방하면 페라가모랑 더불어 나비 리본이 가장 눈에 띄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차가운 도시여자도 실은 집에서 키티옷을 입고 있다.

하는 느낌이랄까...


랑방이 이번 시즌의 특징, 목에 칭칭감아를 가장 보여주었다.

스카프, 장미, 리본, 가죽






마감이 덜 된 것 같은

저 자켓에 손목에 달린 리본이라니





원색을 이렇게도 잘뽑아냈습니다.





3. 로에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