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사무실에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타다닥 거리는 키보드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배고픔 이라는 것이 밀려온다. 이건 '저녁'과는 다른 차원의 것. 아침에 분명 프로틴 음료와 샐러들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 결국 내 주위에 가깝게 있는 건 자판기 뿐.
여기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신선한 가공품들이란 허니xx 혹은 0.00000%로의 과일농축향이 들어간 젤리들 뿐..
탕비실의 간식은 더 이상 길티 플레져가 아니다. 많은 슈퍼모델과 셀렙들이 간식을 먹는 다는 사실. 하지만 여기에 놀라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먹는지. 그리고 언제, 얼마나 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이 간식을 먹기 시작하면 끝은 결국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없이 주워먹는 건 그만 둬야 한다!! 종종 사무실에서 이 처럼 허기를 착각해서 먹기 시작해 몇 키로가 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가지 간단한 팁으로 우리는 사무실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영양적으로도 완벽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아침부터 시작해 보자.
사람들은 늘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몸이 배고프지 않은 상태라면 출근하기 전 먹는 건 그만둬야 한다. 대신에 커피나 차로 아침을 하거나 9~10시가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아침식사를 한다면 점심까지의 허기를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하루 네 컵의 물! 점심을 먹은 후 1~2시간 후 물을 먹는다. 가능하다면 식사 후 1시간 이내에는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하자. 내 몸이 소화되도록 하고, 밥 먹은 후 단 것이 땡기도록 습관화 하는 걸 막자.
완벽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간식은 꼭! 유기농, non-gmo, 최대 180 kcal, 그리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많은 것을 골라야 포만감을 가져올 수 있다. 만약 단 것이 땡긴다면 사과, 오렌지 ; 즉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좋다. 그릭 요거트, 비트나 고구마로 된 드라이드 베지바가 좋다.
가끔 야근을 하게 되면, 당연히 두 번째 간식타임이 땡기기 마련.. 이럴 땐 무엇이든 액체류를 먹도록 하자. 디카페인 커피 혹은 아몬드 우유는 에너지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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