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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루비 로즈 ; 라이언 시크레스트 라디오, EXTRA 인터뷰, 노숙자에게 건강쥬스 주기!!

 

 Ruby Rose: 'We Shouldn’t Feel Boxed Into One Particular Gender'
 루비 로즈 : 우리는 어떤 특별한 젠더에 포장되어 있어서는 안된다. 

Australian beauty Ruby Rose has certainly cemented her place in America’s heart. The model, DJ and Hollywood it girl, who stars in this season of Netflix’s hit “Orange Is the New Black," joined “Extra’s” Charissa Thompson at Universal Studios.  

호주의 미, 루비로즈가 미국의 심장부에 그녀의 입지를 다졌다. 모델, dj, 헐리우드 잇걸이자 넷플릭스의 히트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스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extra의 charissa thompsons과 인터뷰를 나눴다.

Those who have binge-watched the new season of “OITNB” love her character, Stella. Says Rose, “I think she brought to the show, a breath of fresh air. I love that she was Australian, because that accent — she gets away with a lot of very funny little comments.”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새 시즌을 밤새 달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녀의 드라마속 캐릭터 스텔라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루비 로즈는 "스텔라는 드라마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 넣은 것 같다. 그녀가 호주인이라는 사실이 좋고, 무엇보다 그녀의 악센트 때문에 재밌는 반응들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The 29-year old is very comfortable with who she is as a person. “I kind of don’t really see myself as one or the other. I’m obviously not a guy. I was born a woman… sometimes I feel very boyish and masculine, kind of that way and androgynous, and that’s what I feel comfortable as and sexy as. Then other days, like today, I’m wearing heels. Sometimes I’ll wear a dress and feel more comfortable in that femininity.” 

29살의 이 배우는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매우 자신있어 한다. "저는 스스로를 이거 혹은 다른 거 라고 양분해서 보지 않는다. 난 분명이 남자는 아니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때로는 보이쉬 할 때도 있고 남성적이라고  느끼기도 하고 중성적임을 느낀다. 이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섹시하게도 느껴진다. 그리고 다른 때는 오늘 처럼, 하이힐을 신기도 한다. 그리고 드레스를 입을 때도 있으며 그런 여성스러움 속에서도 자연스러움을 느낄 때도 있다"

She continued, “I don’t feel like we should ever feel like we are boxed into one particular gender if that’s not how we feel naturally inside.”

그녀는 계속해서 "난, 사람들이 속에 들어있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특정한 젠더에 포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다.

The Aussie stripped down for her role, showing off her fit figure, and admitted that while she has posed naked for Maxim and PETA, it isn’t something she's necessarily comfortable doing. “I don’t  know why they keep making me do it. If it fits the cause, like Maxim and PETA, it was one and the same. Would I have posed naked for Maxim? No, would I pose naked for ‘I'd rather go naked than wear fur for PETA, yes.” 

그녀는 남성잡지 maxim과 PETA(동물보호협회) 의 활동으로 누드로 촬영한 장면에 대해서 말하였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그걸 나에게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않는다. 전에 촬영한 맥심과 PETA 처럼 이유가 있다는 분명히 할 것이다. MAXIM을 위해서 옷을 벗엇겠나? 아니다. PETA를 위해서 모피를 입는 것보다 차라리 벗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촬영한 것이다"

Rose moved to the US nearly three years ago after launching a successful career Down Under, where she was an MTV VJ. She is still getting used to her newfound fame, blushing about the fans coming to see her on “Extra,” “It's new, and there's fans, and they're American, and it's just like, crazy. This is amazing.” 

그녀는 호주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뒤로하고 3년 전에 미국으로 왔다.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인기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녀를 보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을 보며 굉장히 수줍어 했다. "이건 진짜 새로운 경험이에요. 저기 팬들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미국인이고 진짜 미친 것 같은 경험입니다. 대단해요!"

Ruby is also getting ready to show off her DJ skills with a new residency in Las Vegas. “It’s at XS, Tryst, and Surrender.”

루비는 라스베가스의 WYNN 호텔에서 DJ 로 초청되었다. "XS, TRYST, SURRENDER 클럽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http://extratv.com/videos/0_pkc5sxfx



























New squeeze! Kind-hearted Ruby Rose hands out healthy green juice to disabled man in Beverly Hills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루비 로즈! 비버리 힐즈의 노숙자에게 그린 쥬스를 나눠주다.



Ruby Rose proved herself to be a real smoothie, when she handed out a green vegetable juice to a local beggar. 

The 29-year-old Orange Is The New Black actress stopped to perform the compassionate gesture when she hit the shops in Beverly Hills on Thursday. 

Showing off her edgy sleeve tattoos, the Australian model joked with the wheelchair-bound gentleman - who was perhaps expecting a different kind of green-back as he was collecting dollars in the upscale neighbourhood. 


루비 로즈는 그녀가 REAL SMOOTHIE 임을 보여줬다. 노숙자에게 건강한 녹색 야채 쥬스를 나눠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9살의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배우는 화요일 비버리 힐즈에서 쇼핑을 하던 중 자상한 모습을 ㅗ여주었다. 거녀의 엣지있는 팔의 타투를 보여주면서, 호주인 모델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남자에게 농담을 건넸다. - 아마 그는 다른 종류의 초록 색을 원했던 것 같다 . (돈)



The androgynous star looked relaxed and happy as she ran errands in skintight white jeans and flat black sandals before finding the gentleman some dollars and the healthy beverage.

Her leather waist coat made the most of her colourful arm art - displaying some of her over 60 tats - including one of Leonardo from the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Maybelline model swept her cropped red-tinted locks to one side and covered her eyes in completely on-trend round framed Wildfox Couture dark glasses.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이 배우는 달라붙는 하얀 스키니 진과 플랫 검은 샌들을 입은 모습으로 매우 편앙ㄴ해 보였다. 그녀의 가죽 자킷은 화려한 그녀의 팔과 배우 잘 어울렸다. (그녀의 60개가 넘는 타투) 레오나르도를 시작으로 닌자 터틀까지! 메이블린의 모델인 이 배우는 레드 틴트로 메이크업 하였고 지금 핫한 둥근형 WILDFOX 쿠튀르의 검은 선글라스로 마무리 했다.



















She tells “Access Hollywood,” “I had this jar… I probably had, like, 19 cents to go towards this surgery that I didn’t really know a lot about; I think I’d seen, like, a daytime documentary, something on Oprah, and I was like, ‘That’s what I’m going to do.’

“I started saving from probably the age of, like, five (and) when I got to 15 was when I started to get more into my body and I shaved my head. My mom was just like, ‘I don’t know what’s going on right now, but if you’re happy then do it.’ I decided to change the way that I dressed and talked and I realized I didn’t want to transition; I just wanted to be more comfortable in my own skin.”


‘OITNB’ Star Ruby Rose Jokes About Justin Bieber Comparison: ‘I’m Far More Hardcore’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스타 루비로즈가 저스틴 비버와 닮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 내가 더 하드코어 하다"라고 농담하였다.

"미국에 와서, 6개월 정도 쉬고 싶었다 그리고 1년 정도 더 쉬고 그리고 모든걸 마친 후 매우 드라마틱 하게 내가 미국에 도착했다! 내가 왔다! 라고 했었다" 

"내가 왔어!!! 이런 마음이었으나 곧바로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나날을 보냈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었다. 나에게는 매우 느린 반응이었다. 매니저도 에이전트도 얻을 수 없었다" 

그녀가 그녀를 대신해줄 사람들을 찾지 못하면서 그녀의 숏 필름 BREAK FREE를 쓰고 감독하기로 결정했다. 유동적 성 정체성에 대한 프로젝트로 그녀 자신의 고민에 대한 것에 영감을 받아 쓰여졌다. 이 5분짜리 비디오는 호주에 있는 그녀의 팬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작품은 곧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많은 에이전트에서 전화를 하기 시작했으면 결국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오디션으로 까지 이어졌다. 

루비로즈는 2013년에 처음 넷플릭스에 방영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처음부터 팬은 아니었다고 말햇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보면서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고 4일동안 계속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스텔라 역할을 따고 난 후, 그녀는 이 드라마가 19금으로 매우 유명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계약서에 누드 신 OK! 라고 사인 하는 데는 망설임은 전혀 없었다. 그녀의 약혼녀 '피비 달'은 매주 미스터리하게 전달되는 드라마의 스크립트를 보면서 "넌 진짜 아무 생각이 없구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에피소드를 받고 나서 읽는데 "와 이거 되게 좋은 에피소드네.. 내 마음대로 헤어제품도 사용해도 되고 ," 그리고 다음장이 그 샤워룸 신이었다. '어..좀 이상한데. 샤워장이고 벗고 있다면..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길 바라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보니 거의 대화가 계속되는 장면이었다" 라고 그녀는 웃으면 "그 장면을 본후 전화를 걸었던게 기억난다. '그냥 한번 더 체크하려고 하는 건데요. 옷을 걸치고 있지 않은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럼 모든 씬에서 계속 벗고 있는 건가요?' 라고 하자 그들은 " 넵 맞습니다" 라고 말했다."

클렌즈 쥬스 다이어트와 소울사이클 GYM을 통해 '지젤 번천'의 몸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주어졌지만 그녀의 캐릭터가 저스틴 비버 농담에 쓰일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루비로즈는 드라마에서 가수 저스틴 비버와 닮았다고 나오는데 그녀는 이를 인정하면서 "닮은 점이 있긴 하죠. 거짓말은 못해요. 그냥 겉으로 보기에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고 제 생각엔.. 아마 키도 같은 것 같구요. 그리고 죄수복이 - 특히 제가 입는 스타일이 - 바지 가랑이가 진짜 낮은 편이고 되게 안 이쁜 할머니들이 입는 팬티 같은 걸 주거든요. 아마 그래서 더 저스틴 비버 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보다 그녀가 더 많은 타투가 있다는 걸 말하며 " 내가 더 하드코어 적이긴 하죠 "라며 웃었다.

배우일을 제외하고 지금 그녀는 EDM 쪽으로도 일을 하고 있다. 최근 Avicii의 소속사와 계약한 후 제시 제이, 니키 미나즈, 캘빈 해리스 등과 같이 투어를 돌고 클럽 dj일을 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제시 제이와 같이 일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딥 하우스 계열 음악을 하는 루비로즈는 "많은 축제에서 캘빈 해리스, skriilex 그리고 다른 멋진 아티스트들과 여러 행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간단 요악 


RS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스타 루비 로즈와 함께합니다!!! 이렇게 소개 하니깐 좋지 않나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루비로즈!

RR : 그렇게 들으니깐 너무 좋습니다. 특히 그 목소리로 들으니깐 더 좋아요. 늘 듣던 목소리라서 약간 무섭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RS : 실제로 들으니깐 더 여성스럽죠? ㅋㅋㅋㅋㅋ 근데 이 이야기 해야 되겠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메이크업 하고 온 거 처음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다른 게스트에게) 

GS : 루비로즈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온거임

RR : 이쁨 ㅋㅋㅋ 그리고 메이크업 안해도 이쁠 거야

GS : 아니야 너도 그래 

RR : 아니 ㅋㅋ 난 많이 해야함 ㅋㅋㅋㅋㅋ

RS : 물론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만, 첨부터 원래 너의 쇼에 팬이었음?

RR : 내 쇼 라고? 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깐 진짜 좋음. 나의 대단한 쇼야!!! 근데 미안 질문이 뭐였죠?

RS : 원래 부터 팬이었음?

RR : 나도 눈이 있는 사람인데 당연히! 물론 처음부터 알았던 건 아니지만 소셜미디어에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거 보고 보기 시작한 거 같다. 금요일이었는데 눈 떠보니 화요일 이었다. 시즌을 통째로 티비 앞에서 앉아서 본 후에 나 어디 이상한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달렸다. 주변에 나 이상한 거 같아 머리 아프다 이런거 정상이니? 라고 했더니 괜찮다. 그걸 BINGE WATCHING이라고 한다.라고 했다. (어떤 티비쇼나 영화를 연달아 계속 보는 걸 빈지 와칭이라고 함)

RS :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오는 것 처럼 쇼에 등장했고, 지금 헐리웃 중심에 있는데 그 전까지는 어떠했나?

RR : 그냥 아무 것도 없이 기다릴 뿐이었다. 난 매우 감사하게도 호주에서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19,20살 때 MTV VJ 였고 라디오도 진행했으며 내 이름을 건 쇼도 있었고, 의류사업도 했고 동계 올림픽도 진행했다. 

RS : 호주이 라이언 시크레스트 인데?ㅋㅋㅋㅋㅋ 

RR : 미국에 와서 6개월, 1년 정도 쉬고 싶었고 그리고 나서 드라마틱하게 내 등장을 말하면서 내가 왔다 !! 라고 했지만 그때부터 정처없는 기다림은 계속되었다.

RS : 호주 MTV 에서 일했으면 여기서 바로 일 할수 있는 거 아냐?

RR : 놉, 여러번 찾아가고 시도했으나 돌아오는 답은 우리는 당신을 원하지 않고 여기에서 할 일은 없다. 그만 좀 괴롭혀라ㅠㅠㅠ 그리고는 내 스스로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10년 전부터 하고싶었던 작업이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했기에 호주에 있는 팬들을 위해서 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내 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약혼녀랑 처음에 영상을 보면서 대박 10,000 VIEW 인데? 어 20,000VIEW인데? 점점 올라가면서 백만, 이백만 그렇게 팔백만이 보게 되었고 여러 에이전트에서 전화를 걸어왔고 최종적으로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스텔라 역할을 받게 되었다.

RS : 근데 왜 쇼에서 당신을 저스틴 비버라고 하는 건가?

RR : 그건 작가들에게 묻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지만. 저스틴 비버랑 닮은 점이 있기는 하다.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키도 비슷 한 것 같고. 특히나 죄수복이 배기 팬츠 스타일이라서 아마 스텔라가 더 비버 처럼 보였던 것 같기도 하다.

RS : 그래도 저스틴 보다는 더 타투가 많은 것 같은데?

RR : 맞다. 난 저스틴 비버 보다는 더 하드코어 하다 

RS : 정확히 타투가 몇개 있나?

RR : 처음엔 60개 정도 였었던 것 같은데 거의 다 붙어있다 보니깐 이젠 3개 정도 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이 중에 제일 처음으로 한 타투는 너무 섹시해서 말 하면 안될 것 같은데 엉덩이 뒤에 낮은 등쪽에 있는 타투다. 아무래도 칠천명 정도되는 사람들이 이 타투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 나한테 어 저거 우리 엄마도 가지고 있어! 하면서 말하는 팬들이 있는 거 보면 ㅋㅋㅋ




RS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매우 중독성 있는 걸로 유명하고 많이들 보는데..사실 그중에서 우리들이 계속 돌려봤던. 신이 있다. 목욕탕에서 파이퍼 채프먼과 있었던 신!

RR : 응? 무슨 신. 난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RS : 아 그럼 내가 다시 되새겨 줄게! AIRDRY 좋아하지? (극중에서 샤워 후 벗고 있는 스텔라에게 파이퍼 채프먼이 편해 보이네? 라고 말하자 스텔라가 다음과 같이 대답 "I LIKE TO AIR DRY. SENSITIVE SKIN ; 난 말리는 게 더 좋음 민감성 피부라서) 

     궁금한 건, 그런 신을 찍을 때 그냥 아무 말도 없이 나온 건지 아니면 이거 뭐야-_- 하면서 어떤 합의를 해서 나온건지?

RR : 이 드라마를 하겠다고 했을 때 NUDITY WAIVER 라는 게 있는데 

RS : ? 그게 뭐임, 나도 할래 ㅋㅋ 넬슨 어딨어???

RR : 씬에서 누드로 나오는 게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OK 하는 거고, 예전 시즌을 봤을 때 그런 장면들이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냥 체크를 했었다. 사실 스크립트가 주 마다 나오고 언제 죽을지, 섹스 신을 찍을 지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 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받았을 때는 되게 좋은 에피소드라 생각했다. 처음엔, 이제 헤어제품도 사용할 수 있고 이전까지는 부시시한 머리였었는데 파이퍼 한테 잘 보여야 되기 때문에 젤 같은 것도 교도소 매점에서 사서 쓸 수 있게 되었다. ~ 이 이후에 내용은 다른 인터뷰에도 이야기 했던 어떻게 몸 만들었는지


타투 이야기 나오자, RS 는 본인은 하나도 없다고 함. 하자마자 진짜?하고 놀라면서 우리 가족들은 남자들 빼고는 여자들 다 있음. 엄마도 4~5개 있고 할머니도 발목에 장미 문신 하나. 이건 할머니가 다리 왁싱할 때 봤다고 함. RR이 궁금한건, 70대가 되면 살이 쳐질 텐데 타투가.. 어떤 상태인지 물론 지금은 장미인지 아닌지 확실히 보이지는 않지만 ㅋㅋㅋ 일단 뭐가 있긴 하다고,

그리고 사실 너 보다 많은 타투 한 여자 본 적 있음. 하자 나 보다 타투 더 많을 수가 없을 텐데... 아니 옷이랑 그런 데 다 가려져서 그렇지 되게 많았음 

사실 수녀라서 누군지 말 못하는 거 아냐? 라고 하니 안돼.. 그 이상 말하면 교회에 혼날거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입 속에도 '냐옹' 이라는 타투 있다고 하자 놀라는 RS 표정 귀엽다고 꺅! 거리는 루비로즈 ㅋㅋㅋㅋㅋㅋ



사실 루비 로즈가 이렇게 뜬 이후로 나오는 방송마다 매번 물어보는 건 

1. 이렇게 뜬 기분은?

2. 샤워씬?


이 두개에 점철되어 있었는데 본인이 신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 건 라이언 시크레스트 쇼가 제일 처음이었던 것 같고 여러 이야기를 많이 한 것도 여기인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이제 앞으로 인터뷰 할 땐 제발 저 두 이야기 좀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갑자기 확 떴다가 별로 특이사항 없으면 휙 하고 가라앉아 버리는 스타될까봐 팬마음 쿠크...


이렇게 방송 자주 나오면 좋은데 이젠 조금 자제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본인도 힘들다고 했었고

이제 좀 쉬다가 드라마, 영화 혹은 그냥 잡지 쪽에서만 봤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