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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로즈 ; mtv ema 호스트 + 레지던트이블6 나 없이도 이 언니잘 살고 있구요 더 잘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에 각종 연예계 뉴스에서 라이징 스타, 혹은 핫 셀렙으로 1등 하지 않을까싶을 정도로 너무.. 과하게 심하게 잘나가고 있습니다. 좋아해 마지 않는얼마전에 커밍아웃한 엘렌 페이지랑도 만났구요 경축!레지던트이블6 촬영 break free가 터져서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가고이게 또 터져서 진짜 헐리웃 스타가 되었다... 다시 생각해봐도 헐리웃과 비 헐리웃의 차이는 어찌나 큰지 얼마전 남아공으로 6주간 떠난다고 하더니 이 사진 보고 눈을 씻고 다시 봤음저기 있는 머리 긴 애.. 어디서 진자 많이 봤는데 하고 다시 보니 대박... 일본 예능인 로라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냔이 로라다요~ 하면서 혀 삐쭉 내밀던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알기로.... 더보기
2016 s/s ready to wear milan fashion week 밀라노패션위크는 항상 보는 재미가 있다. 패션하우스 마다 이게 우리닷! 하고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쇼 자체도 그렇지만 북반구 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패션위크가 열리는 곳과날씨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스트릿패션도 보는 재미가 두배 ^)^ 1. 돌체앤가바나 이번시즌에는이미 한 물 갔다고 할 정도인'셀피' 즉 셀카를 주제로 하는 런웨이가 많았는데 돌체도 그 중 하나.모델들이 실제로 런웨이 중 찍은 셀피들이 올라오기도 하고다 같이 모여서 찍는 포즈도 취하기도 저번부터오스만 문양에 관심이 많더니이번엔 중국풍 + 일본풍 기모노 + 거기다 쇼핑백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다가 이렇게 중간중간심플한 원피스를 넣어주니 이건 마치, 단짠단짠 과자를 먹는 기분이야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신발쪼리.. 얼마전에 걷기도 힘든 힐을 .. 더보기
2016 S/S READY-TO-WEAR PARIS FASHION WEEK 1. 뉴욕, 런던, 밀라노 마지막 파리 패션위크 까지 이제 끝났어요 ^_^ - Dior 이번 패션위크는 각 패션하우스들이 얼마나 본인다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가 그랬고특히 디올이 여성스러움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는지 극대화 디올은 이번 런웨이 내내 같은 신발과 악세사리를 보여줬는데 저번시즌부터 초커를 시작으로 목에 뭘 줄줄 감더니디올은 올 시즌 잇 스타일인 포니테일과 초커를 같이 묶기 까지.... 디올 스타일리스트는 이 스타일을 보고, 포니테일과 악세사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게 아닌가여?하면서 하하하하 했지만... 이봐여... 장난해? 레디투웨어라며목과 머리를 묶는데 어떻게 편할 수가 있다는 거지... 메리제인. 스트랩슈즈가 합쳐진 것 같은레자 풍 낭낭한 이 슈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