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의 '여배우' LOOK
확실히 2012년에 들어와서 혹은 '여배우'라는 길 걷기로 결정하고 나서는
스타일이 달라졌다. 한참 AKB가 브레이크 할 시절, 그리고 아메브로에서 1위 할 때는
전형적인 한국 여대생 st 였는데 (스키니. 레깅스 류)
여기에 피스 붙인 머리 + 키메가오 + 화장 때문에
소위 말해 연예인 병의 느낌이 가득했는데 멘탈이 성장해서 인지. 정점을 찍어서인지 마음이 편해지고
스타일 자체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의 옷들이 109 브랜드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편집샵의 느낌이 난다.
얼마전에 올린 이 옷! 22살이 입을 만한 옷이 절대 아니다. 뭔가 엄청 후리한데 비싼 스멜의 옷
아츠코는 몸 자체가 엄~~~청 마르고 뼈대도 얇아서 레깅스. 제깅스 같이 붙는 것 보다는
이렇게 헐렁헐렁한 원피스를 입는 편이 이쁘다.
상의도 가방도 이건... 사회인의 스타일
망사스타킹 뙇!
어깨에 힘들어간 옷 보다는 이렇게 헐랭한 옷들이 더 이쁘다
패션의 완성은 몸매 ㅋㅋㅋㅋㅋ
시상식에서도 늘 헐랭헐랭 우리나라 처럼 짧은거. 파인거! 보다
오히려 이런 류가 더 이뻐보인다.
일본말로 하면 죠힝
어느 쪽이라고 하면. 확실히 복고st가 많다. 땡땡이나 꽃무늬나 80cm가 넘는 원피스가 대부분
도대체 어디서 협찬을 받는 건지 밑에서 부터 위에까지 스타일이 갑
원피스 진짜 이쁘다
마리코 보다 앗쨩이 오히려 옷을 잘입는 것 같음
가끔 PON 보다보면 도대체 마리코가 왜 패션리더라는지 이해 안감 ㅠㅠ
그냥 일본스럽게 특이하게 입는 거
앗쨩은 옷 입는게 참 한국느낌이 난다. 일본인 느낌이 안남.
그 말인 즉슨. 여배우의 느낌이 나고 도저히 22살의 아이돌로는 안보임 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헐렁헐렁한 긴 원피스를 자주 입는다.
색깔 진짜 잘받아
웨지힐 완전 귀엽다.
헐랭한 원피스를 입어도 중간에 허리를 묶어주거나. 웨이스트가 조여진 류가 많아서
앗쨩의 라인을 드러내줌
아츠코 드레스 중에서 갑이라고 생각하는 옷.
팔뚝에 팔뚝찌한것도 너무 이쁘고 ㅋㅋㅋ
드레스 디테일이 진짜 이쁘다. 벨트도 이쁘고 안이쁜게 없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