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굉장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저와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트렌스젠더들이 있기 때문이죠"
"제 생각엔, 저의 진실한 모습으로 있는 지금 이상으로 삶에 대해서 행복하게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i am cait가 kuwtk 다음으로 e 채널에서 리얼리티로 시작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프로모 방영 당시
케이틀린 제너가 했던 저 연설은
이전 espn 시상식에서도 했던 맥락과 비슷하다.
이에 대해, 그녀의 전 부인 크리스제너는
" 지금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신경 쓰는 것 처럼 예전에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도 신경썼으면 좋았을 텐데.."
하면서 비난하는 말도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깐.. 이라고 말하고 싶은 케이틀린 제너의 지지자 중의 한사람...
온 가족 총출동
여행을 떠난 카다시안네
아마 KUWTK의 에피소드 촬영으로 (매해 여름에 가족여행을 감)
갔던 듯.
원래 늘 저 자리에는 케이틀린 제너, 스캇 디식 등 가족들이 총 출동 했지만....
이번엔 소박하게 모인듯하다.
킴 카다시안이 자스민 시절에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듯이
새롭게 카다시안네의 제 2의 킴으로 센터를 치고 올라온
카일리 제너..
저 나이에 저 몸매라니
몰빵..
카일리 보다는
끼는 없지만.. 그래도 하이패션 모델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켄달 제너
카다시안 네에서는
케이틀린 제너가 제일 옷 잘입는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이 집안 여자분들은 입고싶은 대로 입는 걸로 유명한데..
보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된
켄달 제너 비치웨어.
저 드레이프가 가득한 실크 블라우스를
비치웨어로 입다니...
보그 9월호의 켄달.
대금수저의 시대, 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끼 없고 금수저만 물고 하이패션 계를 점령한 모델들이 많다
켄달을 비롯 카라 델레바인, 지지하디드 역시 그러한데
그 많은 켄달 화보 중에서 제일 좋았던
이번 보그 화보
제너 자매 중에서는 켄달이 제일 카다시안 같지 않다 (크리스 제너의 강한 아르메니아 , 중동미)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화보 보고
역시.. 크리스 제너의 피는 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중동 어느 사막에
양 끌고 다니는 유목민의 막내 딸의 느낌이 낭낭한 이 화보
금수저의 시대에도,, 제대로 하는 금수저가 있기도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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