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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루비 로즈 aka 스텔라

girl crush, 라는 말을 요즘 자주 쓴다.

 여성들이 같은 여성을 보고 매력을 (심지어는 sexual적인) 느끼는 것을 위와 같이 표현한다.

 

헐리웃의 대표 걸 크러쉬 연예인으로는

안젤리나 졸리가 대표적이며, 그 윗세대는 조디 포스터 그 밑 세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같이

 

이른바

'잘생쁨'

 

잘생기고 이쁘게 생긴, 보이쉬한 매력을 지닌 여자연예인들이 그 리스트에 올라와있다.

 

한국의 대표 걸 크러쉬 연예인으로는

 

김혜수가 제일 유명한 듯하다.

 

물론, 걸 크러쉬는 이쁘장한 남성같은 미소년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반대로 레몬으로 불리는 레이첼 맥아담스 같은 여성에게도 걸 크러쉬, 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

 

 

여자판 oz라고 불리며

하우스 오브 카드를 이어 넷플렉스의 효녀로 자리잡은

 

orange is the new black.

 

2015년 시즌 3로 다시 돌아온 오뉴블은

most sexist season, ever 라는 말을 들으며

귀환했다!

 

그리고 여기,

girl crush라는 표현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

 

'스텔라'를 데려왔다.

 

 

 

 

 

이미 오뉴블은 여자판 감옥, 레즈비언이었던 주인공 에서 볼 수 있듯

girl crush를 대놓고 보여주는

 

'알렉스'라는 캐릭터가 있었다.

 

여기에 더 기름을 붓게 된 것이 바로

;스텔라의 등장

 

몇 초의 예고편 만으로 ,

 

 

 

 

 





 

I'LL GAY FOR HER!!!

 

라는 댓글과 무수한 짤로 텀블러는 넘쳐났고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방영 후 백만명이 넘는 팔로워, 십만 LIKE를 보여주며

 

오뉴블의 파급력 + 캐릭터의 매력을 단단히 증명했다.

 

 

 

 

 

 

 

 

 

 

루비 로즈 RUBY ROSE

1986년, 호주출생

DJ, MTV HOST, MODEL,

 

실제로도 게이인 루비로즈,

MAKE OVER하기 저에는 아래와 같이 긴 생머리....

 

 

심지어

최근 제일 핫하다는 모델

지지 하디드 역시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난 확신한다..

이 언니,, 곧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