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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프라다, 베르사체의 방법

 

 

지난 달, 중국 적십자회에 2.2 백만달러를 기부한 뒤 LVMH 그룹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어제, LVMH는 그들이 소유한 향수, 화장품 공장들을 프랑스 지역 병원 및 정부기관 내 무료 손 세정제를 만들기 위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염 사례가 전 세계에서 등장하면서, 향균 관련 용품들이 재빠르게 품절되고 있다.

LVMH의 이런 움직임은, 다른 기업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물론, 세계적인 위기의 상황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거대 패션 업체 하나 뿐만은 아니다. 

지난 주, 이탈리아 패션 기업가인 Chiara ferragni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탈리아 병원들을 위해 4백만 달러가 넘는 돈을 금하였다.

 

전 지구적인 판데믹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세계 의학 단체 및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지원을 검토중에 있다. 

 

- 프라다는 밀라노에 있는 세 곳의 병원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 도나텔라 베르사느와 그녀의 딸 알레그라 베르사체는 밀라노 병원에 200,000 달러를 지원하였다.

- 불가리는 로마에 있는 의학 관련 연구소를 지원하였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1.4 백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전 이탈리아에 있는 병원에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