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맨발의 공작부인의 잼 코코넛 쿠키 courtesy by ina garten ina garten은 barefoot contessa로 더 유명 한 미국의 외식업 mogul 이다. 마사 스튜어트가 일찍이 home and living을 휩쓸었다면 이후 foodnetwork를 시작으로 우후죽순 등장한 미국 홈 셰프계의 최강자라고 생각한다. 물론 rachel ray나 giada 역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영상을 보는 데에 ina만큼 덜 부담스러운 사람이 없다. 아래는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코코넛 쿠키의 레시피 재료 1. 3/4 파운드 버터 ( 실온 ) 2. 설탕 1컵 3. 다목적 밀가루 3 + 1/2 컵 4. 소금 1/4 티스푼 5. 바닐라 extract 1티스푼 6. eggwash에 필요한 달걀 + 물 1티스푼 7. 코코넛 잘게 말린 것 200 그램 8. 각종 과일 잼 혹은 토핑 .. 더보기
HOW TO BE PRODUCTIVE DURING COVID-19 뉴욕시가 셧다운 되면서, 언제 끝이 나는지 알 수 없는 재택근무와 모든 대외활동이 잠시 멈춰지는 것은 당연하게 보였다. 그리고 나는, 내 옷장에 기계에 기름칠을 치듯 정리하고 챙겨야할 때는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다. '정리하는 데 드는 몇 분으로 몇 시간을 벌 수 있다' 아마, 우리들의 옷장이 저 문구를 표현하는 데 가장 완벽하지 않을까? 산 처럼 쌓인 옷 속에서 적당히 입을 만할 것을 찾는 다고 얼마나 많은 씨름을 했던가. 결론은 나왔다. 정리 되어 있는 완벽한 옷장이야 말로 소중한 시간을 벌어준다는 것! 착장의 효율성에 관련하여서는 스티브 잡스를 빼놓지 않을 수 없다.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 라는 엄격한 유니폼을 고수했던 그의 옷장은 의복을 새로운 차원.. 더보기
HOW TO GET AWAY FROM DISTRACTION DURING COVID-19 재택근무를 위한 최고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TOP 9 커피그라인더 소리가 나를 얼마나 짜증나게 만드는지, 재택근무를 하기 전 까지 나는 몰랐다. 지금, 나에게 있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소중하다. 출퇴근 길의 지하철에서 나를 고립시켜주고 여행 필수 품목에 빠지지 않던 헤드폰이라는 작은 문명기술은 이제 내 직장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목이 되었다. 실은 지금도 헤드폰을 끼고 있다. 이미 업무를 끝내고 돌아온 가족 중에 한명이 거실에서 운동하고 있는 소리에서 벗어나 페이스타임을 통한 화상 미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다. ( 시도해봤지만, 다른 방으로 가서 문 닫는 것 만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며칠 전엔 하루종일 헤드폰을 끼고 있다는 걸 깨닫기도 했다. 아침 명상에 헤드폰.. 더보기